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순간에 치아에 강한 충격이 가해지는 사고가 발생합니다. 얼음이나 딱딱한 견과류를 무심코 깨물어 먹다가 빠직하는 소리와 함께 치아가 깨지기도 하고, 넘어지거나 외부의 강한 물리적 충격으로 인해 앞니가 부러지는 경우도 빈번합니다. 이렇게 치아의 일부가 깨지거나 부러지는 증상을 의학적 용어로 '치아파절'이라고 합니다.
치아가 깨졌을 때는 당황하여 혀로 계속 상처 부위를 건드리거나 방치하기 쉬운데, 깨진 틈으로 세균이 빠르게 침투하여 신경이 괴사될 수 있으므로 지체 없이 노원역 치과를 찾아야 합니다. 바른임플치과에서 치아가 깨졌을 때의 올바른 응급 처치법과 손상 정도에 따른 단계별 치료 방법을 안내해 드립니다.
1. 치아가 부러졌을 때 기억해야 할 골든타임 응급처치
충격으로 인해 치아가 부러져 떨어져 나갔다면, 부러진 치아 조각을 찾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 찾은 치아 조각은 절대 신경(뿌리) 부분이 닿지 않게 머리 부분만 살짝 집어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구고, 생리식염수나 차가운 흰 우유에 담가서 1시간 이내에 최대한 빨리 치과로 가져오셔야 합니다. 건조한 휴지에 싸서 오면 치아 내부의 세포가 모두 죽어 재접착이 불가능해집니다. 만약 입안에서 피가 난다면 깨끗한 거즈나 솜으로 해당 부위를 지그시 물어 지혈을 하며 빠르게 일요일치과나 응급 진료가 가능한 곳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2. 겉면만 살짝 깨진 미세 파절 (레진, 라미네이트)
치아의 가장 겉면인 법랑질만 살짝 깨지거나 금이 간 경우라면 치료가 비교적 간단합니다. 당일 진료가 가능한 치아 색상의 '레진'으로 깨진 부위만 살짝 덧대어 메워주면 감쪽같이 회복됩니다. 만약 앞니 부위가 보기 싫게 깨졌다면, 미용과 기능 회복을 동시에 잡기 위해 치아 표면을 얇게 다듬고 세라믹 판을 붙이는 노원 구 라미네이트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주변 치아와 색을 맞추기 위해 치아미백을 병행하기도 합니다.
3. 신경까지 노출된 깊은 파절 (신경치료와 크라운)
부러진 범위가 커서 치아 내부의 붉은 신경조직이 바깥으로 노출되었다면 가만히 있어도 바람만 불어도 극심한 통증과 시림을 느끼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는 깨진 조각을 다시 붙이거나 일반 충치치료 재료로 덮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즉시 오염된 신경을 깨끗하게 긁어내고 소독하는 신경치료를 철저하게 진행해야 합니다. 그 후 약해진 남은 치아를 보호하기 위해 단단한 지르코니아나 골드 크라운 보철물로 치아 전체를 완전히 덮어 씌워 기능을 회복시켜 줍니다.
4. 뿌리까지 완전히 세로로 쪼개진 파절 (발치 후 임플란트)
가장 최악의 상황은 치아 머리부터 잇몸 깊숙한 뿌리까지 완전히 세로로 쪼개진(수직 파절) 경우입니다. 뿌리가 쪼개지면 틈새로 걷잡을 수 없이 세균이 번식하여 잇몸뼈를 심하게 녹이기 때문에 어떤 방법으로도 치아를 다시 붙일 수 없습니다. 이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조각난 치아를 깨끗하게 발치하고, 해당 부위의 잇몸뼈가 잘 아물도록 처치한 뒤 상계동 임플란트 수술을 통해 새로운 인공 치아를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바른임플치과는 갑작스러운 치아 파절로 놀라신 환자분들의 마음을 진정시켜 드리고, 3D 진단 장비를 통해 미세한 실금까지 정확하게 찾아내어 꼭 필요한 치료만을 진행합니다. 자연치아를 살릴 수 있는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보존적 치료를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Tip. 충치나 신경치료 후 크라운을 씌우지 않고 방치한 약해진 치아는 아주 가벼운 저작 활동에도 모래알처럼 쉽게 바스라지며 치아파절을 겪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끝까지 마무리하셔야 합니다.
※ 본 게시물은 바른임플치과의원에서 의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모든 치과 시술 및 수술은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치료 결과가 다를 수 있으며, 출혈, 통증, 붓기, 감염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치료 시작 전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권장합니다.